와이프에게 무언가 대단한 포부로 이런걸 해보겠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실행에 옮겨도 그것이 3번을 넘기기가 어렵다. 꾸준히 진득하게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나는 정말도 실행력도 부족하고, 꾸준함도 부족한 그런 사람인 것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좋아서 하는 것이거나 엄청난 보상이 있는 것이 아니면 하기 어렵다. 매일 천만원씩 주겠다고 하면 비록 좀 좋아하지 않는 일일지라도 꾸준히 해내고야 말것이다. 그 보상의 크기가 매우 크기때문에, 그런데 그런 보상없이 꾸준하려면 그 일자체가 기쁘고 즐거워야한다. 

특히 블로그는 초반에 시간과의 싸움이고, 자기와의 싸움이다. 초반에 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의 여정이 매우 험난한 여정이며, 받고 나서도 쥐꼬리만큼 나오는 수익으로는 별로 동기부여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조금의 수익이 있다하더라도.. 내가 좋아하거나 관심가지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내가 지금 이 밤늦은 시간까지 시간써가며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현타가 쎄게 오게된다.

 

즉, 꾸준함은 좋아하는 것이냐 아니냐와 깊게 연결되어있다. 정말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하게되는 그러한 주제를 찾아보자. 내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관심가지는 그런 주제를 선택해서 실행으로 옮겨보자. 

 

이 비밀을 알고 꾸준함을 실천하게 되면 그때부턴 비로소 탁월함을 능가하는 꾸준함의 능력을 확인할수 있게되는 것이다.


파이리 꼬부기 버터플 야토란 피죤투 또가스..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하시는가? 얼마전 포켓몬 빵의 열풍이 장난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듣긴 했지만, 포켓몬의 열풍은 잠깐 불고 지나간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고 할수 있곘다. 당장 내 주변의 조카들만 해도 정말 포켓몬이 없으면 못살정도로 광팬이다. 추석때 잠깐 놀러왔을 때에도 집에 있는 포켓몬인형을 가지고 어찌 그렇게 잘놀던지,,, 내가 딱 초등학교때 띠부띠부씰이 유행해서 재밌게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는데,, 유행이 돌고 도는걸 보면 참 신기하다..

 

어제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피카츄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무슨 동네에서 판촉행사를 하나 싶어서 따라가보니 어떤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에어슈트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곧있으면 할로윈데이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할로윈데이를 미리 준비하신 부모님께서 포켓몬을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 미리 장만해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더운 날씨에 그 안에 있는다는게 좀 더워보이긴 했다. 밤에 좀 쌀쌀할때 입고 다니면 따숩고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https://youtube.com/shorts/EtiXBaJlOTs?feature=share 

 

 

할로윈데이가 9월 말이니까. 해외 직구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좀 빠듯할것 같고,, 역시 빠른 배송은 쿠팡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긴한거 같은데,, 1-2주안에 도착은 할지 미지수이고,,, 당장 어린이집에서 담주에 할로윈 복장 입고 오라는데 준비한게 없다면 고민할것 없이 쿠팡을 슬며시 누르는수밖에 없는듯하다..

생각보다 판매처가 많지 않은데,, 예전에 눈오리 만드는 장치가 유행했듯이 갑자기 유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 요즘 포켓몬의 인기는 어마어마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피카츄 에어슈트를 입은 선생님이 등장해준다면 그날의 인기는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싶다.  

급하신 분은 아래 주소를 확인하시길 바란다.

https://link.coupang.com/a/CRwuL

 

ZAZX더루비샵 피카츄 에어슈트

COUPANG

www.coupang.com

 

피카츄 에어슈트는 엉덩이쪽 위치에서 뭔가 바람이 계속 나와서 빵빵한 피카츄의 모습을 유지시켜주는 것 같았다.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진 못했지만, 어린이도 들어가서 피카츄가 되어볼수 있는 것이라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다. 어린이날은 좀 더울것 같고 쌀쌀해지는 9월말 할로윈데이가 입기엔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평소 심심풀이 게임을 즐겨하는편인데요.

플레이 스토어 게임 순위를 살펴보던 중에 타임킬링용 게임을 하나 발견하여 소개드리고자합니다.

Brain Out - 가장 어색한 게임 이라는 게임이 인기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네요. 어플 이름부터 가장 어색한 느낌을 팍팍 주네요.


콜오브듀티 모바일, 세레스 등 여러가지 게임이 보이네요. 참고로 제 폰에 깔린 어플은 안보이도록해서 몇가지 게임은 실제 순위에서 제외되었을수 있습니다.

순위에 있는 다른 게임들도 재밌어 보이지만 선뜻 설치하기엔 용량에 대한 부담도 있고해서 다음에 설치해보기로 합니다.

시작화면부터 아기자기한 폰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담없는 로딩입니다.


이런식으로 간단한 문제와 함께 정답을 고를수 있는 그림화면이 나옵니다.

첫번째 두번째 문제는 무리없이 지나갔는데요.

저는 네번째 문제에서 잠깐 막히더군요.

바로바로 다른 점이 있는 수박맞추기였는데요.

처음에는 똑같은 모양의 수박 여섯개가 나란히 보입니다.

여섯개 수박이 다 같은모양을 하고있을뿐더러 모든 수박을 클릭해도 정답으로 인식하지 않는데요...






정답은 수박들 뒤에 숨어있었습니다.

수박들을 치우니 정답이 등장하네요.





누가 한입 베어문듯한 수박 보이시나요?

정답은 수박뒤에 있었던것이지요.

어플제목처럼 머리를 써서 가장 어색?한 정답을 잘 찾아내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늘 시작했는데 며칠만에 엔딩을 볼까요?

마지막판까지 클리어하게되면 막판 후기도 포스팅해볼게요~

그럼이만!!



어느덧 레벨이 40을 넘어서고 있는데 슬슬 정체시기가 오고 있네요.

30까지는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_o) 찍는것 같고, 40은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올라와있습니다.

열심히 노가다를 계속아다보면 50이 되는날도 조만간 오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이드라는 기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레이드는 초반에는 레벨이 부족하여 접속이 안되다가 얼마였지? 어느순간부터 가능해졌습니다. 30인가... 40인가..ㅠ

신나서 접속을 했는데 처음엔 들어가자마자 몬스터 때릴 준비만했는데 아무런 변화없이 1층짜리 넓은 동굴에서 사람들이 왔다갔다만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몬스터를 찾아야하나 아니면 또 아직 패치가 필요한 버그인가 싶었는데요.

친절한 다른 유저분들께서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몬스터없이 3분정도 레이드 문이 열려있다가 그시간동안 레이드 던전에 유저들은 열심히 접속을 합니다.

3분이 지난 시점부터는 레이드 문이 닫히게 되며, 더이상이 추가 유저는 들어올수 없게 됩니다.

그때가 되서야 몬스터가 나오게 되는데요.







제가 참여한 레이드를 여왕의 동굴이라는 레이드였고, 잠시후 커다란 여왕개미가 등장했습니다.

여왕개미의 이름은 리플리였구요.

개미주변으로 수많은 개미가 몰려듭니다.

빨간색 표시가 된부분으로는 개미가 공격을 시도하는 부분이라서 적절히 잘 피해주어야 합니다.

저도 컨트롤이 미숙하여 몇번의 사망을 경험하였는데요...ㅠ 그래도 해당 동굴에서 다시 부활하여 계속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여려명흘 공격을 해도 목숨이 몇겹으로 잇어서 쉽게 쓰러지지 않더군요.

열심히 공격을 하다보니 리플리도 쓰러지고 맙니다.

여왕벌레가 쓰러지고 전리품을 품에 안고 나옵니다.

여왕개미가 아니라 여왕벌레였네요..

주기적으로 열리는 레이드 참여하고 경험치와 아이템 얻어가세요~!




<이 블로그의 다른글 보기>


2019/10/11 - [일상] - 달빛조각사 따끈따끈한 카카오의 신작게임


2019/10/12 - [What is this?] - 달빛조각사, 목화솜은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 [목화솜 얻는 두가지 방법]



얼마전 사전예약으로 게임 하나를 예약했는데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달빛조각사라는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가진 게임이라 예전에 했던 메이플스토리 느낌의 감성을 느낄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전예약을 해놓고 아주 잊어먹고 있던 차에 카카오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사전다운로드 받으시면 된다고.. ㅎㅎ

게임오픈하기 하루전에 접속자가 폭주할 것을 감안하여 미리 다운 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비슷한 형식의 모바일 RPG 게임을 몇가지 해보았는데요.

뭐가있었지~~??

AxE,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M, 리니지 레볼루션 등이 있었네요.

게임의 구성은 몬스터를 잡고, 레벨을 올리고, 미션을 수행하고. 단조로운 노가다같지만 괜한 성취감을 부여해주는 ㅎㅎ 그런 스토리입니다.


캐릭터의 직업, 외모, 성별, 이름 등을 정해서 게임을 시작할수 있구요.

저는 마법사 캐릭터를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있는 직업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게임세계에서는 마법사, 기사, 궁수 등의 직업이 가장 적합한가 봅니다.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제가 오랜만에 이런 모바일 rpg게임을 해서 몰랐을수 있는데, 절전모드 기능이 있더라구요.

자동 사냥을 실행시켜놓고나면 별도의 조작이 필요로하지 않는 순간이 있고 배터리소모도 줄일 필요가 있기때문에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절전모드를 해놓았다가 적당히 끝났겠다싶을때 다시 절전모드를 해제하고 게임을 다시시작하면 딱입니다.


아직은 잦은 업데이트로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지만

하면서 얻는 소소한 팁들이 있다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처음 봤을까?

"걱정하지 말고 설레여라" 라는 예쁜 말.


닦이고 닦여서 반짝 반짝이는 글귀들이 마음 깊이 여운을 남기고는 한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에 여운 한번 남겨보고차 걱정하지 말고 시리즈를 준비해보았다.


1. 걱정하지 말고 설레여라


2. 걱정하지 말고 어여 퇴근해라


3. 걱정하지 말고 기도해라


4. 걱정하지 말고 바로 주문해라


5. 걱정하지 말고 잘자~ 굳나잇♥


6.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만 :)


7. 걱정하지 말고 아자아자 쾌변!


8. 걱정하지 말고 이번엔 니가사라☞☜


9. 걱정하지 말고 푹~ 쉬다와~!


10. 걱정하지 말고 내게로 come~

.

걱정하지 말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최고로 아주 많이요~♥♥




바지하나 사볼까하고 유니클로에 와서 쇼핑중인데 후리스 관련 판매 광고가 한창이네요~

따땃한 후리스 바지도 팔고 자켓도 판매중이었는데요~


현재 유니클로에서 판매중인 후리스 바지는 19,900원


후리스 재킷은 24,900원~

기간한정 가격으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매가능하네요 ㅎ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용~ 다들 월동준비하세요 ㅋㅋ

후리스 풀짚 재킷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후리스 바지는 아래처럼 생겼는데 바지는 외출용으로 입긴 그렇고 츄리닝으로 입어야할거같고~

재킷은 많이 추울때 겹쳐입으면 많이 따뜻할것 같네요~


우앙 ㅎㅎ


오늘은 처음으로 일상 포스팅입니다.


매번 이슈나 정보성글만 올려서 블로그가 너무 밋밋한것 같아서..ㅎ


일상 포스팅을 함께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오늘은 지난번에 만들어본 웨지감자 사진과 함께 웨지감자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그런데 왜 웨지 감지를 웨지감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영어로는 wedge potato 인데요.


궁금해서 wedge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쐐기모양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머.. 대충 아래에 제가 만든 웨지 감자 모양이 쐐기 모양인것 같습니다. ㅋㅋ





<웨지감자 준비물>


웨지감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감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허브맛 솔트가 필요합니다. ㅎㅎ


올리브유로 있으면 좋겠네요. 


그정도가 준비되셨다면 이제 웨지감자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웨지감자 만드는 법>


1. 감자를 반달모양으로 썬다.

2. 허브맛솔트를 골고루 뿌린다.

3. 올리브유를 뿌려준다.

4. 오븐에 올려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분 잘구워준다.



끝~ㅎ


맛있게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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