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레벨이 40을 넘어서고 있는데 슬슬 정체시기가 오고 있네요.

30까지는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_o) 찍는것 같고, 40은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올라와있습니다.

열심히 노가다를 계속아다보면 50이 되는날도 조만간 오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이드라는 기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레이드는 초반에는 레벨이 부족하여 접속이 안되다가 얼마였지? 어느순간부터 가능해졌습니다. 30인가... 40인가..ㅠ

신나서 접속을 했는데 처음엔 들어가자마자 몬스터 때릴 준비만했는데 아무런 변화없이 1층짜리 넓은 동굴에서 사람들이 왔다갔다만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몬스터를 찾아야하나 아니면 또 아직 패치가 필요한 버그인가 싶었는데요.

친절한 다른 유저분들께서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몬스터없이 3분정도 레이드 문이 열려있다가 그시간동안 레이드 던전에 유저들은 열심히 접속을 합니다.

3분이 지난 시점부터는 레이드 문이 닫히게 되며, 더이상이 추가 유저는 들어올수 없게 됩니다.

그때가 되서야 몬스터가 나오게 되는데요.







제가 참여한 레이드를 여왕의 동굴이라는 레이드였고, 잠시후 커다란 여왕개미가 등장했습니다.

여왕개미의 이름은 리플리였구요.

개미주변으로 수많은 개미가 몰려듭니다.

빨간색 표시가 된부분으로는 개미가 공격을 시도하는 부분이라서 적절히 잘 피해주어야 합니다.

저도 컨트롤이 미숙하여 몇번의 사망을 경험하였는데요...ㅠ 그래도 해당 동굴에서 다시 부활하여 계속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여려명흘 공격을 해도 목숨이 몇겹으로 잇어서 쉽게 쓰러지지 않더군요.

열심히 공격을 하다보니 리플리도 쓰러지고 맙니다.

여왕벌레가 쓰러지고 전리품을 품에 안고 나옵니다.

여왕개미가 아니라 여왕벌레였네요..

주기적으로 열리는 레이드 참여하고 경험치와 아이템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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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What is this?] - 달빛조각사, 목화솜은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 [목화솜 얻는 두가지 방법]



얼마전 사전예약으로 게임 하나를 예약했는데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달빛조각사라는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가진 게임이라 예전에 했던 메이플스토리 느낌의 감성을 느낄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전예약을 해놓고 아주 잊어먹고 있던 차에 카카오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사전다운로드 받으시면 된다고.. ㅎㅎ

게임오픈하기 하루전에 접속자가 폭주할 것을 감안하여 미리 다운 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비슷한 형식의 모바일 RPG 게임을 몇가지 해보았는데요.

뭐가있었지~~??

AxE,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M, 리니지 레볼루션 등이 있었네요.

게임의 구성은 몬스터를 잡고, 레벨을 올리고, 미션을 수행하고. 단조로운 노가다같지만 괜한 성취감을 부여해주는 ㅎㅎ 그런 스토리입니다.


캐릭터의 직업, 외모, 성별, 이름 등을 정해서 게임을 시작할수 있구요.

저는 마법사 캐릭터를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있는 직업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게임세계에서는 마법사, 기사, 궁수 등의 직업이 가장 적합한가 봅니다.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제가 오랜만에 이런 모바일 rpg게임을 해서 몰랐을수 있는데, 절전모드 기능이 있더라구요.

자동 사냥을 실행시켜놓고나면 별도의 조작이 필요로하지 않는 순간이 있고 배터리소모도 줄일 필요가 있기때문에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절전모드를 해놓았다가 적당히 끝났겠다싶을때 다시 절전모드를 해제하고 게임을 다시시작하면 딱입니다.


아직은 잦은 업데이트로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지만

하면서 얻는 소소한 팁들이 있다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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