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찻잔속 태풍이라는 표현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표현은 이번에 이준석과 이낙연 등의 제 3지대 정치 돌풍이 거센 시점에서 나오는 표현인데요.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긴한데 정확한 의미를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는 가운데 이준석 신당과 어느정도의 결합을 이루어낼지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낙연은 민주당 쪽 정치색을 가지고 있고, 이준석은 국힘쪽 정치색을 가지고 있다보니.. 기존 진영간의 극보수 혹은 극진보쪽의 표심을 끌어오기 위해선 뜨뜻미지근한 전략이 통하지 않을것이라 분명 각자의 색을 가지고 나올텐데요.


너무도 다른 정치색을 가지고 있다보니 서로 협력해야겠다는 의견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하나의 당처럼 연합된 새로운 3지대 정당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서 나온 말이 찻잔 속 태풍인데요.



영어 속담인 a storm in a teacup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당사자에게는 큰 일로 보이지만 주변에는 큰 영향력 없는 상황을 비유하는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그러한 상황에서 쓰는 표현이 찻잔속의 태풍이라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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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 생각엔 오히려 섣불리 하나로 합치는 것 보다 각자의 색을 가지고 뜻을 가진 각 진영의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새로운 정치를 하는 국민의 마음을 읽어주고 긁어줄수 있는 정당이 만들어진다면 아주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현재는 국힘에 합류한 안철수가 다 이루어내지못한, 바른정당이 성공하지 못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정치가 포지셔닝을 할수있을까 기대해봅니다.



내홍이라는 단어의 뜻이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내홍은 안 내, 어지러울 홍 자를 써서 내부에서 저희끼리 싸우는 분쟁을 의미한다.

즉, 내홍이란? "내부 분쟁" "내부 갈등"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될듯하다.

아래 기사를 통해 내홍이라는 용어의 사용 예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오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동시에 내홍도 가시화 되었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태 등의 사건으로 인해 당 내부에서도 안철수 전 의원의 당대표 출마에 대해 찬반이 갈리는 입장인듯 하다.





안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오늘도 하루새 2만원이 올랐으니.. 계속 넣어둔 사람은 치킨값은 벌었네 ㅎ


정치 테마주가 그렇듯 언제 확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에 쉽게 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꽤나 높이 높이 올라갈것 같다..

다시 사고싶다는 개미욕구가 치솟지만...

참으련다..ㅎ 저돈은 내돈이 아닌걸로..ㅠ

3월 27일을 기준으로 138,000원..

지금 기세로는 20만, 30만은 금방일듯하다..

그냥 강건너 물구경하듯..ㅎ 한번 지켜보련다. ㅋ



2015년 12월 13일. 



제 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는 안철수 대표.


앞으로 어떤 히스토리가 쓰여져 갈까요..?


아래 인터뷰영상은 안철수 전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 선언하는 공식 인터뷰 내용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의 정권교체 한계를 보고 탈당을 선언한 안철수 대표. 이로 인해 제 1야당의 분열은 현실화 되었습니다.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2018년 2월 24일 까지이며, 다음 대통령 선출을 위한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2017년 12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대선에 앞서 4.13 총선을 4개월 앞둔 상황입니다. 

현재로써 차기 대선 후보로는 김무성,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가 거론되어지고 있고, 그외에도 정몽준, 손학규, 남경필, 김문수 가 거론되어지고 있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참 쉬운일이 아님을 모두들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어떻게 다스려야 바르고 건강한 나라가 세워질까요.. 소시민으로써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할 수 밖에 없네요..



오랜만에 대한민국 이슈란 에 글 하나를 남깁니다.


최근에 바빠서 블로그를 잘 못 돌아보다가 오랜만에 우리나라에 무슨일들이 있나 살펴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많은 국민들이 입을 모아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 나라와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있는 자리에서도 저 나름대로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해 보렵니다. 



힘내십시요 여러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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