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투자가 아니라 장기투자에 매력을 느끼며 뛰어들었던것인데...

단타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겨우 빠져나와 모든 주식을 매도했다.

그러고 장투를 위해 오랜만에 메뉴 선정에 들어갔다.


오늘 볼 녀석은 이 녀석. 우리은행이다.

현재 가격은 13,750원
최근 3개월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상승세...

돈먹고 돈먹는 세상에 은행의 성장은 꾸준해 보인다...


3년 그래프를 보아도 8,000원에서 13,000원대까지 꾸준~히 성장했다.

최근 1년도 3,000원정도 오른것이니~ 30%정도 되는것이고~

10주정도가지고 있다면 1년에 3만원..? 20주정도면 1년에 6만원?

뭐.. 딱맞는 계산법은 아니지만~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분산하여 묻어두자는 생각으로 다시 50도전! ㅋ




그래도 글로 올릴정도는 되어야 많이 신중하게 고려한것일텐데... 아무리 오를것같은 촉이 온다할지라도... 글로 옮기지 않은 타겟을 매도하진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ㅎ

이 주식을 보면서 말이다..ㅋ


하루새 넘나 맘아프게 떨어졌다..ㅋ
내 8천원~ㅠㅠㅋ

내일은 그래도 만원이상 올랐으면 좋겠다...ㅋ
그래야 다시 본전을 찾던지 하지...ㅋ

앞으론 항목을 정해서 체크해가며 선택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직관을 너무 믿으면.., 안돼~



어제는 좀 타격이 있었다.

네이버, 컴투스가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졌던것..

그래도 네이버는 상승세를 탔을때 운좋게 매도가 성공했지만..

컴투스는 거의 2-3천은 손해보고 판매..ㅠ

다음날을 기대할까했지만, 다 팔기로 마음먹었기에.. 손을 털수밖에 없었다..


손에 가지고 있던 모든 주식을 털고, 세금을 떼고 나에겐 종합 12,000원 정도의 소득이 생겼다.

물론.. 현금배당을 받으려면 다음주나 되어야 현금화가 되겠지만.. 모두 털었다..


그러고, 오늘은 sk하이닉스를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최근 3개월은 그저 그렇다.. 오르락내리락.. 큰 이벤트도 없어 보이고.. 제자리 걸음이다. 그렇다고 크게 내려가진 않았고,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1년 관점으로 봤을때 나쁘지 않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을뿐더러, 최근에 안정기를 접어들고, 앞으로 더 오를거란 기대감이 있다.

도시바를 인수할지 말지 결정나는 내일.

큰 변동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10년 관점은 너무 멀리 본걸지도 모르지만, 내가 평소 보기 좋아하는 그래프이다.

6만, 7만으로 올라설지. 3만, 4만대로 주저앉을지 결정짓게될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이 든다.

오늘 또 개미투자자가 되어볼까 고민중이다.




안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오늘도 하루새 2만원이 올랐으니.. 계속 넣어둔 사람은 치킨값은 벌었네 ㅎ


정치 테마주가 그렇듯 언제 확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에 쉽게 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꽤나 높이 높이 올라갈것 같다..

다시 사고싶다는 개미욕구가 치솟지만...

참으련다..ㅎ 저돈은 내돈이 아닌걸로..ㅠ

3월 27일을 기준으로 138,000원..

지금 기세로는 20만, 30만은 금방일듯하다..

그냥 강건너 물구경하듯..ㅎ 한번 지켜보련다. ㅋ




비록 개미투자자지만...ㅎ

손해는 안보길 바라며~ㅋ 조심스럽게 투자해봅니다...


이번엔 화승엔터프라이즈와 컴투스.

화승은 얼마안된기업이지만 베트남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지 않을까 싶고..

컴투스는 한번 떴으니.. 12~14만까지는 가지 싶은데...


일단 내일한번 봅시다 ㅎ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이렇게 네가지~

정해서 해보려고한다.


정치,it,정유,철강.

개장시간은 9시~


안랩 94,200
네이버 871,000
s-oil 99,300
DSR제강 14,850


순서는, 네이버, 안랩, DSR제강, s-oil.




안녕하세요~


최근에 핀테크와 관련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지요?


금융와 테크놀로지가 만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핀테크에 관련된 여러가지 스타트업 기업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8퍼센트'라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8퍼센트 서비스소개>


8퍼센트는 대출을 받고싶어하는 사람과 투자를 해서 높은 이윤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연결시켜주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은행권 출신들이 보수적인 은행 시스템을 혁신시켜보고자 만든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기존 은행이나 제 2 금융권들이 광고비나 지점 운용비용 등으로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투자자와 대출자에게 더 큰 도움이 되는 금융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 서비스의 대출금리는 제 1 금융권 보다 높지만, 제 2 금융권 보다는 낮은 8-10%대의 금리를 적용하여, 돈이 필요한 대출자와 저금리시대인 이 때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수요일 정오는 재테크 하는 시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매주 수요일 12시에는 새로운 대출 상품이 공개되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대출자를 위한 8퍼센트 : 간편 온라인 대출 신청 / 중금리 대출 이율 / 원리금 균등상환방식 가능 / 대출 상황기간 선택가능 / 조기 상환 위약금 없음


- 투자자를 위한 8퍼센트 : 간편한 온라인 투자방법 / 매달 현금 상환 /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 / 투자 취소 수수료 없음 / 리스크 대비 높은 투자 수익








<8퍼센트 기업>


기업 8퍼센트는 2014년 11월에 회사를 설립하였고, 2014년 12월에 서비스를 런칭하며 첫 베타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6년 1월 현재] 만으로 갓 2살을 지난 신생기업인데요. 


지난 2015년 2월에 금융 감독원에서 대부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채, 사이트를 운영했다며, 사이트가 폐쇄되는 사태가 있었지만, 3월에 사이트를 재오픈하여, 현재 총 12,482,090,000 원의 대출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큰 숫자를 봤더니. 잘 안세어지네요. 얼마죠? 124억의 거래가 이루어 졌네요.



8퍼센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대출정보와 투자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8퍼센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8percent.kr/info/introduction/statistics/



8퍼센트 자체적으로 등급을 심사하여, 등급별로 위험분포를 안내해주고 있구요.





월평균 수익률을 공개해 놓았는데요. 이름처럼 8%. 8.49%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 100만원을 투자 하셨다고 가정했을 때, 8만원 벌어들일수 있다는말 맞지요?


요즘 금리를 고려했을 때, 꽤나 고수익인듯 하네요.





실제로 월별로 개인이나 소상공인들이 대출하고 투자받은 거래들을 공개하고 있어서 투자하는 입장에서 조금 더 깔끔하게 투자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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