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라입니다.

11월부터 코로나가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심각한 상태에 이르더니..

12월엔 아주아주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는데요.

최근 코로나 일일 감염 현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료는 코로나 라이브 사이트에서 참고하였는데요.

12월 7일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는 594명 이었구요.

12월 8일, 9일, 10일 680명대를 유지하다가..

12월 11일에 950명대로 치솟습니다.

그리고 12월 12일에는 1030명.. 1000명을 넘기네요.

12월 13일에는 그래도 700명대로 다소 낮아지긴했는데요.

그래도 심각한 상태는 계속되고 있는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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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조금은 마음을 놓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무증상일때가 가장 코로나 감염체가 활발하고 왕성하게 움직이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고하니 무증상자로 인한 보이지 않는 전파가 무서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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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을 위해 모두함께 노력해봐요~

이상 최근 코로나 일일 확진자 현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확산에 대한 공포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메르스때 경험했던 공포가 있어서인지 주변 지인들도 초기부터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비하고 있습니다.

20년 1월 28일 현재, 한국에는 4명의 확진환자가 발견되었으며 중국국적인 1명, 한국 국적인 4명입니다.

각각 인천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경기 명지병원,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으며 한국국적의 환자는 모두 50대입니다. 중국국적의 환자는 30대입니다.

많은 접촉자와 이동이 있었기에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현상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열 및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 발생시, 1339 번호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문의 바랍니다.

큰 확산 없이 모두들 완전하게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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