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확산에 대한 공포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메르스때 경험했던 공포가 있어서인지 주변 지인들도 초기부터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비하고 있습니다.

20년 1월 28일 현재, 한국에는 4명의 확진환자가 발견되었으며 중국국적인 1명, 한국 국적인 4명입니다.

각각 인천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경기 명지병원,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으며 한국국적의 환자는 모두 50대입니다. 중국국적의 환자는 30대입니다.

많은 접촉자와 이동이 있었기에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현상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열 및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 발생시, 1339 번호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문의 바랍니다.

큰 확산 없이 모두들 완전하게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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