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에 사용하기 시작해서 12월달이 되었으니, 반년은 아니네요 사실..ㅎ 3개월 사용했네요~

사실 저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오래 쓰셨겠지만..ㅎㅎ

며칠전 포켓톡의 수명은 다해버렸습니다~ㅠㅠ

정확히 말하면 수명을 다했다기보단..ㅎ 이제 떼어낼때가 된듯한 느낌이 들어 떼어버렸다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위에 사진이 보이시나요? 뒤쪽에 톡하고 누르면 저렇게 툭하고 휘어지면서 스마트폰을 지지해줄수 있는 거치기능이 작동하는데요.

처음엔 잘만 작동하더니 지금은 저렇게 휘어진 상태에서 원래 상태로 잘 안돌아가네요.

그리고 다른 부분들은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듯 한데,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부분에 천이 살짝 벗겨지더군요.

그래도 저렴한 제품이고 사은품으로 받은거니까~ 잘썼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렇게 포켓톡을 떼어내었습니다 ㅠ

잘떨어지지 않게 단단하게 붙어있네요.


제가 쓰는 스마트폰 기종이 갤4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직 양면테이프 붙어있는 자국이 있지만, 지금은 거의 흔적없이 깔끔하게 떼어진 상태랍니다 ㅎㅎ

3개월. 조금 짧은 기간 같아 아쉽지만. 카드와 휴대폰을 한번에 들고 다닐수 있고 거치기능까지 있어서 삼성페이 부럽지 않는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ㅎ





포켓톡(Pocket tok), 거치대와 카드홀더를 하나로~! [포켓톡 개봉기]


어떤 학회에 참석했다가 참가상으로 포켓톡이라는 카드홀더겸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받게 되었다.


어떻게 생겼냐 하면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부착식 가드홀더와 같은 모양이지만, 가운데 직사각형 모양의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그부분이 동그랗게 말려 거치대 역할을 하게 된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로 내려보면서 참고 하시길~!





가장 먼저, 카드홀더를 꺼내기전 투명 케이스에 싸여져 있는 모습이다. 




뒷면에는 사용법이 간단히 나와있고, 특허청 마크도 같이 박혀있다.



케이스에서 꺼내보았다. 저렇게 케이스와 제품, 설명서, 세개로 분리가 된다.

우리가 사용할것은 저 초록색!!




꺼내보면 저렇게 생겼다.

앞쪽엔 카드를 넣을 것이고, 뒤쪽엔 스마트폰과 부착시킬수 있도록 양면 테이프가 발라져있다. 


[포켓톡 앞면]




[포켓톡 뒷면]




살며시 뒤에 붙은 양면테이프 껍질을 떼어내보자.





그리고 나서, 스마트폰 뒷면에 포켓톡을 붙여주면 완성!!


스마트폰 기종은 갤럭시 S4인데, 카드를 넣었을때!

아랫면은 스피커가 가리지 않도록 윗면은 카드로 인해 후레쉬와 카메라 렌즈가 가리지 않도록

적당한 위치에 붙여주니 딱 맞았다. 역시 국민폰 갤4인가..ㅎ 어쩜 이리 딱 맞나 ㅋ




그렇게 스마트폰 거치대 겸 카드홀더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나중에 저걸 떼면 지저분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긴하지만 ㅎㅎ 오래썼으니 변신을 시도해도 좋을것 같다. ㅎ

박박 문데면 깔끔하게 떼어 지겠죠..ㅎ




얼마나 할까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2,300원에 지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ㅡㅡㅋ


생각보다 더 저렴한듯..ㅎㅎ 


구매 생각 있으신분은 링크 참조하세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537170596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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