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에 사용하기 시작해서 12월달이 되었으니, 반년은 아니네요 사실..ㅎ 3개월 사용했네요~

사실 저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오래 쓰셨겠지만..ㅎㅎ

며칠전 포켓톡의 수명은 다해버렸습니다~ㅠㅠ

정확히 말하면 수명을 다했다기보단..ㅎ 이제 떼어낼때가 된듯한 느낌이 들어 떼어버렸다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위에 사진이 보이시나요? 뒤쪽에 톡하고 누르면 저렇게 툭하고 휘어지면서 스마트폰을 지지해줄수 있는 거치기능이 작동하는데요.

처음엔 잘만 작동하더니 지금은 저렇게 휘어진 상태에서 원래 상태로 잘 안돌아가네요.

그리고 다른 부분들은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듯 한데,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부분에 천이 살짝 벗겨지더군요.

그래도 저렴한 제품이고 사은품으로 받은거니까~ 잘썼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렇게 포켓톡을 떼어내었습니다 ㅠ

잘떨어지지 않게 단단하게 붙어있네요.


제가 쓰는 스마트폰 기종이 갤4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직 양면테이프 붙어있는 자국이 있지만, 지금은 거의 흔적없이 깔끔하게 떼어진 상태랍니다 ㅎㅎ

3개월. 조금 짧은 기간 같아 아쉽지만. 카드와 휴대폰을 한번에 들고 다닐수 있고 거치기능까지 있어서 삼성페이 부럽지 않는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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