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아베 악수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과 일본의 총리 아베신조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습니다.

2012년 9월 중일간 영유권 분쟁으로 차가워진 양국관계가 조금이나마 호전되는 신호가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가장 큰것은 중국 주도로 진행중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AIIB의 일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지만 실리를 택한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아베와 5개월 만에 만나 악수…'실리 택했나' 반둥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회담 제의를 수락해 중·일 정상이 만났습니다.

불편한 중일 관계를 고려하면 의외의 만남인데,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악수를 합니다.


일본 측의 정상회담 제안을 중국이 받아들이면서 지난해 11월 베이징 APEC에 이어 다섯 달 만에 만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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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아베와 5개월 만에 만나 악수…`실리 택했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87493


아베, 반둥회의서 시진핑과 악수…“전쟁 반성” 표명ㆍ사과는 없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1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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