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단독 인터뷰]“사정당할 사람이 사정… 이완구가 사정 대상 1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04140600055

“개혁을 하고 사정한다고 하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할 사람이, 당해야 할 사람이 거기가 사정하겠다고 소리지르고 있는 사람이 이완구 같은 사람, 사실 사정 대상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 엉뚱한 사람을 (조사하라고 한 것이다). 성완종이가 산 거와 이완구가 산 걸 쭉 비교해보십시오. 이완구 청문회 자료하고 성완종 조사 자료하고 한번 비교해보세요. 이게 말이 되는 거냐.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알아보시면 알 텐데, 어쨌든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전혀 말이 안 먹히고. 내가 나쁜 짓 했으면 그렇지만 그렇지는 않거든요.”

위에서 언급된 경향신문의 기사를 보면 사정대상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사정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이며 여기서 사용된 사정 대상의 뜻은 무엇일까?



네이버에 사정 이라는 단어로 검색했을때, 그에 관련된 뜻만 48여개가 검색된다.

여기서 사용된 사정대상의 사정은. 문맥상.

네번째 사정. 司正 이 사용되었다.
그릇된 일을 다스려 바로잡음.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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