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기한 줄임말이나 은어들이 참 많아요. 평생 공부해야하는 시대라더니 정말 그러합니다... ㅎㅎㅎ
요즘 네이버 지식IN이 개편되년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choice 라는 기능이지요.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낳평소 궁금했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쉽고 재미나게 살펴볼수가 있는데요.
질문에 답을 하게되면 예전에 지식인에서 답변을 했을때 처럼 내공 같은 포인트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답변한 질문은 아이돌 응원할때 풍선들고 응원했을때가 좋은지 응원봉 들고 응원하는 지금이 좋은지 물어보는 투표였는데요. 2596명 vs 1223명 으로 응원봉을 들고 응원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네요.
두번째 받은 질문에서 잠깐 멈칫했습니다. 옵? 깅? 무슨뜻이지?
그림만 봤을때는 뭔가 옵은 옴므파탈? 그런건가? 싶고.. 깅은.. 엽기?? 그런건가?? 싶었죠..
대충 느낌은 오는데 확신이 안서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았더니 그래도 쉽게 답이나오네요.
옵 : 오빠 / 깅 : 애기
즉, 옵은 오빠스타일을 말하고 깅은 애기애기한 스타일을 일컫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자고일어나면 새로운 말들이 생겨나는 요즘입니다. ㅎ 모두들 공부하며 삽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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