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핫이슈 키워드 모음


1.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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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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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발복귀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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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마타케 제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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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국총리 시리아 난민 2만명 수용"


캐머런 총리는 7일(현지시간) 의회 연설에서 시리아 주변국의 난민캠프들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을 이주시킬 도덕적 책임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럽에 난민문제가 심각한가보다.. 그런데 어디서 이렇게 난민이 발생하는가 보니. 시리아다.

시리아에 왜 어떻게 난민이 이리 많이 발생하게 되었나? 알아보자.


<관련기사> '인구 절반이 난민' 시리아는 왜 죽음의 땅이 됐나


지난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유명한. 아랍권의 민주화 운동. 거기서 시작된 것 같다. 지금까지 5년째 계속 내전이 이어지면서 시리아의 상황은 여기까지 치닫게 된것..


내전으로 민간인에 대한 살인, 고문, 성폭행 등 다양한 전쟁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군이 민간인 거주지역에까지 드럼통에 폭약과 쇠붙이 등을 넣은 일명 '통폭탄'을 무차별 투하하면서 시리아는 아무도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지옥으로 전락했다.


....


사태가 심각해지는데도 내전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은 시리아의 뿌리깊은 부족 간 갈등과 종파 분쟁, 국제사회의 힘겨루기라는 3중의 대립이 서로 맞물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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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지금도 매일 수천 명의 난민이 새로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과거 30년에 걸친 전쟁의 후유증과 IS의 세력 확장으로 이라크 또한 3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중동발 난민 위기는 당분간 지구촌의 최대 난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경제적인 어려움. 내전과 난민. 

기도해야할 것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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