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 응칠

응답하라 1994 - 응사

응답하라 1988 - 응팔


7 써먹었고, 4 써먹었고, 8 써먹었으니.

다음에 남은 숫자는.
0, 1, 2, 3, 5, 6, 9 입니다.

물론 사용했던 숫자를 다시 사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1974년도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면 "응사" 라는 고유명사가 자칫 손상되어 버릴수 있으니까~ 다른 숫자를 건들지 않을까요?? ㅎㅎ



신원호 PD는 이번 응답하라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를 끝낼생각이 아니고, 계속해서 이 응답하라 시리즈를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망할때까지 ㅎㅎㅎ



<관련기사>

'응답하라1988' 신원호 PD, 시리즈 계속하는 이유 밝혀…"망하면 그만 하겠지"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110503931&Dep0=www.google.co.kr




저도 응팔을 계속 이어서 보진 못했지만, 재밌게 봤는데요~

제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이 몇 있는데 베트남친구도 영어자막, 베트남 자막이 있어서 응답하라 시리즈를 매주 챙겨 봤다고하고, 중국인 친구도 "请应答1988" 재밌게 보고 있다며..ㅎㅎㅎ

거기나오는 OST 인 "걱정말아요" 노래도 부를 줄 안다고 자랑을 해주더군요 ㅎㅎ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택이랑 정환이 남편찾기로 인해 꽤나 많은 분들이 응팔과 관련하여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기도 했지요 ^^ㅎㅎ


<관련포스팅>

2016/01/11 - [당신은누구요?] - 응답하라 1988, 훈남 택이 박보검 사진 모아 보기


2016/01/14 - [What is this?] - 응답하라 1988 19화 예고편 보기 [REPLY 1988 EP. 19 preview]


2016/01/21 - [대한민국이슈] - 응답하라 2002 나올까?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다음 시리즈 기대 up!




그래서 말인데, 다음 시리즈는 어떤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ㅎㅎ


페이스북에 보니. 응답하라 2002 시리즈가 아무래도 다음 시리즈로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02년. 우리나라에게 참 의미있는 년도중에 하나이지요.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었고.
아이어른 할것 없이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날들이었고.

서해교전이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되었었고..


<2002년에 있었던 일>

2002년 위키백과 - https://ko.m.wikipedia.org/wiki/2002%EB%85%84


어떤 네티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ㅎ


응팔의 진주가 다음 시리즈에서 스무살이 되어 나온다는?! ㅎㅎ~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의 대사는 거의 없었지만 ㅎㅎ~ 존재감은 곳곳에서 드러났었는데요~ㅎ

응답하라 시리즈 끼리의 연계성을 생각해봤을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닐까도 생각이 됩니다.^^ㅎㅎ


<응팔 진주 역 아역배우 김설>

아 너무 귀여버요~ ♥.♥

조카삼고싶네요 ㅎㅎ~



그런데 어떤 시각으로는 2000년대 이후로는 그러한 향수가 느껴질 만큼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 어렵지 않느냐는 의견들도 많아서~ ㅎㅎ

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ㅎ

과거로 과거로 돌아가 사극으로 까지 이어지면 어떨까요? ㅡㅡㅋㅋ??

예능국에서 드라마를. 그리고 사극 드라마까지 하게 된다면 큰 패러다임의 변화 아닐까요오??ㅎㅎ



ㅎㅎㅎ

응답하라 587 - 삼국시대?

응답하라 1592 - 임진왜란 시리즈?

응답하라 1392 - 이성계 부인찾기?

응답하라 기원전??? ㄷㄷㄷ



남편찾기에 식상해진 시청자들은 본격 부인찾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남편만 찾지? 부인도 찾자~ ㅎㅎ


갈수록 관심과 사랑 또한 질책까지 한몸에 받고 있는 응답하라~

계속해서 응답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 Recent posts